[베이징= 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일본 피겨스케이팅 스타 하뉴 유즈루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하뉴(28)는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 인근 보조 링크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마지막 공식 훈련에 참가, 몸을 풀었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그는 이번 대회에서 3연패에 도전한다. 지금까지 공식 훈련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하뉴는 지난 6일 중국에 입국했다. 2022.02.07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