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국방부. AI 활용 '스마트 인재관리시스템' 전군 가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분산됐던 선발·복무·전역 인사체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
AI·빅데이터·RPA 기반, 보직 배치부터 전역지원까지 자동화
마이데이터·보훈부·고용부 연계… 장병·군무원 전생애 경력관리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국방부는 2022년 12월부터 약 3년간 구축을 진행한 스마트 인재관리시스템을 완료하고, 내년 1월부터 전군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장병의 선발-육성·운영-전역지원에 이르는 인사운영 전 과정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해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선발·복무·전역 인사관리 체계가 각각 따로 운영되면서, 체계 간 자료 연계와 종합적인 데이터 분석에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는 것이 국방부의 설명이다. 국방부는 이번 통합 시스템 구축으로 분산된 인사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루며,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인사운영 환경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연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철책선 넘어 밝아오는 태양 아래, 군은 새로운 전투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22일 오전 경기 연천군 5사단 열쇠부대 군 장병들이 지난해부터 대테러작전·수색·정찰 등 다양한 군사 임무에서 시범운용중인 다족 보행 로봇과 함께 철책 경계 근무에 나서고 있다. 다족 보행 로봇은 육군이 추진 중인 차세대 전투체계 '아미 타이거' 전투실험의 하나로 또 다른 전투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투입됐다. 2025.12.29 ryuchan0925@newspim.com



스마트 인재관리시스템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인사자료와 공공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합 수집·분석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전체 구조는 ▲인재선발 ▲인재육성·운영 ▲전역지원 등 3개 플랫폼으로 나뉜다.

인재선발 플랫폼은 각 군으로 분산돼 있던 모집 창구를 단일화하고, 행정안전부 마이데이터와 연동해 종이 없는 원서 접수를 구현한다. 국방부는 이를 통해 입대 지원자인 국민에게 제출 서류 부담을 줄이는 등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인재육성·운영 플랫폼은 장병 개인의 역량과 경력, 자격 등을 고려한 보직 배치와 경력 관리에 활용된다. 국방부는 이를 통해 인력 운용 효율을 높이고, 전투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역지원 플랫폼은 국가보훈부·고용노동부와 연계해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담고 있다. 전역 예정 장병과 군무원들이 민간 취업과 연계된 정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받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시스템에는 인사 업무 전반에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기술도 도입된다. 단순·반복 업무는 AI 로봇이 처리하도록 설계해 인사 실무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다 기획·분석 중심의 인사업무가 가능해질 것으로 국방부는 기대하고 있다.

김성준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은 "스마트 인재관리시스템 구축은 AI 기반 국방 인사업무 수행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구축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과학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인사업무 환경 구축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oms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