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핌] 홍재경 기자 =경기도 김포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이 숨졌다.
3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5분께 김포시 양촌읍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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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양계장 비닐하우스가 타고 안에 있던 양계장 주인 7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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