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83명 발생했다. 같은 시각 기준으로 전날(26일)보다 708명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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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인 1만4518명으로 집계된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지하철 1호선 승강장 안내 전광판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정보가 나오고 있다. 2022.01.27 mironj19@newspim.com |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2691명)보다 708명 줄었다.
주요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중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가 2명 늘어 37명이 됐고, 영등포구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34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구로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16명), 광진구 소재 음식점 관련 1명(누적 13명), 해외유입 16명(누적 4412명), 기타 집단감염 7명(누적 3만8110명), 기타 확진자 접촉 535명(누적 11만4152명), 감염경로 조사 중 1420명(누적 10만5966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byh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