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김채현·서영은, 코로나19 돌파감염

기사입력 : 2022년01월27일 14:33

최종수정 : 2022년01월27일 14:33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케플러 김채현과 서영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27일 "코로나19 백신 2차까지 접종한 김채현과 서영은이 금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케플러 [사진=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2022.01.27 alice09@newspim.com

이어 "다른 멤버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멤버들에게 발열, 호흡기 질환 등 감염 의심 증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케플러는 예정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당사는 확진된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과 전 아티스트및 스태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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