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은행은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송종욱 광주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전달하기 위한 5000만원 상당의 응원꾸러미 1000상자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광주시에도 지역 의료진을 위한 응원꾸러미 1000상자를 전달한 광주은행은 송종욱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건강식품과 간식, 즉석식품 등 총 16종류의 응원물품으로 구성해 직접 응원꾸러미 제작에 나서는 등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따뜻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응원꾸러미 전달 [사진=광주은행] 2022.01.27 kh10890@newspim.com |
전달된 응원꾸러미 1000상자는 전남도를 통해 전남지역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임직원들과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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