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 농산물유통센터는 설 선물로 인기가 높은 '장수 사과'를 포장하는 손길로 분주하다.
20일 장수군에 따르면 올해 설은 청탁금지법 개정에 따라 농축산물과 농축산가공품에 대한 선물가액이 10만원에서 20만으로 상향 적용됨에 따라 장수 한우와 장수 사과 주문량이 늘고 있다.
장수 농산물유통센터[사진=장수군]2022.01.20 lbs0964@newspim.com |
장수 농산물유통센터는 밀려드는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사과포장 작업으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장수 농산물유통센터[사진=장수군]2022.01.20 lbs096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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