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4일 오전 6시35분께 부산 사상구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14일 오전 6시35분께 불이 난 부산 사상구 소재 단독주택[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01.14 ndh4000@newspim.com |
불은 가전제품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 추산 670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2층 거주자 A씨는 연기 흡입 등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은 가스난로 옆에 있던 솜이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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