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13일 현재 A주 부동산 개발 섹터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룡부동산(大龍地產·600159), 신화연문화관광(新華聯·000620), 천보인프라(天保基建·000965) 모두 10%씩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경기 하방 압력이 커진 가운데, 중국 당국은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강조하면서 부동산 시장 규제 완화 시그널을 내보내고 있다. 여기에 더해 14차 5개년 계획 기간 40개 도시에 650만 채의 보장성 주택을 공급하기로 밝힌 것도 섹터에 상승 호재가 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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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