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A주 3대 지수가 29일 현재 낙폭을 키우고 있다. 전 거래일 대비 0.07% 낮게 출발한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 0.3% 내외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고, 나홀로 상승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 역시 반락하며 0.4% 내외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메타버스·종자업·전력 섹터가 일제히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 거래일 상승 마감한 메타버스 섹터지만 현재는 호북광전(湖北廣電·000665)이 9% 이상 급락한 것 외 다수 종목이 마이너스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전력 섹터에서는 상해전력(上海電力·600021)이 하한가를 찍었고, 북경경능전력(京能電力·600578), 화능국제전력(華能國際·600011) 모두 4% 가량 내려 있다.
종자업 섹터에서는 감숙아성실업(亞盛集團·600108), 원륭평농업기술(隆平高科·000998). 전은첨단종묘(荃銀高科·300087) 등 주요 종목 모두 하락 중이다.
[사진=셔터스톡] |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