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이틀째 상승 마감
S&P500 1.02%↑, 나스닥 1.18%↑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미 증시, '오미크론 일시적' 이틀째 상승
- 다우 0.74%↑, S&P500 1.02%↑, 나스닥 1.18%↑
▶ 오미크론 우려 완화되며 저가 매수세 유입
- 월가 "주식 강세 추세에 영향 미치지 않을 것"
▶ 미 FDA, 화이자 경구용 치료제 사용 승인
- 오미크론 공포감 가라앉히는데 도움
▶ 양호한 경제지표도 투자심리 지지
- 소비자신뢰지수 상승, 주택판매도 증가
- 3분기 GDP 2.3%로 상향 조정
▶ 주요 기술주 오름세 지속
- 테슬라 7.49%↑, 알파벳 2.05%↑, 애플 1.53%↑
▶ CBOE 변동성지수(VIX) 18.72로 하락
외환
▶ 미 달러화, 위험선호 회복 속 약세
- 달러지수, 0.44% 내린 96.06
▶ '리스크 온' 모드에 유로화·호주달러화 강세
- 유로/달러 환율 0.42% 오른 1.1335달러
- 호주달러/미달러 0.85% 오른 0.7217달러
▶ 달러화 당분간 바닥 다지기 시기 지속
채권
▶ 미 국채 금리, 장기물 중심으로 하락
- 10년물 2.4bp 내린 1.463%
- 30년물 4.1bp 내린 1.856%
- 2년물 0.6bp 하락한 0.669%
▶ 경제 지표 호조에도 물가 상승 우려 진정
- 월가 "시장 참가자들 인플레이션 완화에 무게"
▶ 채권시장, 23일 조기 폐장·24일 휴장
유가
▶ 美 원유 재고 감소에 상승
- WTI 2월물 2.3% 상승한 72.76달러
▶ 미국 원유 재고 시장 예상보다 크게 감소
- 미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재고 471만5000배럴 감소
- 당초 시장 예상치는 260만배럴 감소
▶ 시장, 오미크론 영향 계속 저울질
■ 증시 주요 뉴스
▶ 내년 美증시 '숲보다 나무'...5개 섹터 12개 유망주
- 나빌리에 앤드 어소시어츠 "새해 적극적인 주식 비중 확대"
- AI 부문 '엔비디아'
- 사이버보안 부문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포티넷'
- 5G 부문 '알파벳' '카덴스' 'EPAM' '키사이트'
- 전기차 부문 '포드' '파나소닉' '폭스바겐'
- 반도체 부문 'KLM' 'UMC'
▶ 올해 외면받은 AT&T, 내년엔 '스포트라이트' 기대
- 핵심 사업 부문 성장세를 기반으로 한 펀터멘털
-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는 밸류에이션
- 내년 워너미디어·디스커버리 합병으로 부채 대폭 축소
- 현재 시장이 선호하는 방어 성향 짙은 대형 우량주
▶ "내년 비트코인 도미넌스 줄고 솔라나·아발란체 오를 것"
- 연초 67%였던 비트코인 도미넌스 최근 41%까지 축소
- 알트코인, NFT, 디파이 등으로 더 많은 자금 흘러갈 것
- NFT, 디파이 수요 폭증으로 솔라나·아발란체 상승 전망
▶ 미국 소형주 숨은 보석 '포트리스'
- 포트리스, 여객·화물 운송회사에 항공기 엔진 빌려주는 업체
- 코로나19로 수요 늘어나며 내년 매출 74% 급증 전망
- 최종 손익도 올해 0.91달러 적자에서 1.44달러 흑자 기대
- 월가 컨센서스 '강력 매수', 목표가는 36달러
■ 오늘의 주요 일정
▶ 미국 11월 개인소비지출(PCE)
▶ 미국 11월 신규주택판매
▶ 미국 12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 미국 채권시장 조기 폐장
goldendo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