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가상 인플루언서...SNS 마케팅 강화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화애락 이너제틱' 모델로 가상 인플루언서인 로지(Rozy)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로지는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얼굴형을 모아 탄생한 가상의 22세 여성이다. SNS를 통해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현재 10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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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인플루언서 로지(Rozy)가 '정관장 화애락 이너제틱 스킨'으로 연말파티 룩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KGC인삼공사 |
정관장은 로지(Rozy)가 '화애락 이너제틱'의 당당하고 생기 가득한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한다고 판단,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인스타그램 시즈널 콘텐츠를 시작으로 다방면의 채널에서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화애락 이너제틱'은 홍삼을 기반해 장건강, 피부보습・UV케어, 체지방감소 등 기능성을 갖춘 이너케어 브랜드다.
김형숙 KGC인삼공사 브랜드실장은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해 화애락 이너제틱 모델로 로지(Rozy)를 선택했다"라며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폭넓은 활동영역을 보여주는 로지(Rozy)와 함께 보다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