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아시아 마감] 닛케이, 오미크론 우려 진정에 랠리...기술주 강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8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부분 상승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당초 우려만큼 크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이 이날도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도쿄증권거래소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일본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1.4% 상승한 2만8860.62엔으로 하루를 마쳤다. 이는 11월 25일 이후 최고 종가다. 다만 50일과 200일 이동평균인 2만8910엔 부근에서 저항에 직면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토픽스)는 0.6% 오른 2002.24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7일 오미크론에 대해 "거의 확실히 델타 변이보다 더 심각하지 않다"고 언급하면서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한층 진정됐고 투자자들은 '사자'를 외쳤다.

일본 증시에서는 반도체 관련주가 2.6% 급등하는 등 기술주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가 6.1% 뛰었고 다이요유덴이 5.1% 올랐다. 도쿄일렉트론은 2.8%, 레이져테크는 2.3% 각각 전진했다.

이외에도 혈압측정기와 체온계 등을 생산하는 오므론 주가가 3.6% 올랐고 게임업체 닌텐도 또한 3.5% 상승했다.

반면 일본 정부의 주택대출 세액공제 축소 방침에 대한 언론 보도와 지수 조정에 따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영향으로 금리에 민감한 부동산 업체의 주식은 약세를 보였다.

개별주 가운데 미쓰이부동산이 3.7%, 스미토모부동산이 3.2% 각각 떨어졌고 미쓰비시부동산은 2.2% 내려 1년 만에 저점을 기록했다.

토픽스 부동산 지수는 2.1% 밀리며 토픽스33 산업 하위지수 중 최악의 변동율을 보였다.

전일 뉴욕증시는 단기 국채 수익률 급등에도 불구하고 상승했다. 오미크론 안도감과 더불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테이퍼링(채권매입 축소)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충격을 시장이 소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일부 시장 참여자들은 신중론을 견지하고 있다. 레오스캐피털웍스의 후쿠에 유아 트레이더는 "내년에 연준의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은 여전히 굵직한 테마이며, 우리는 이와 관련된 조정이 완전히 끝났다고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 주가지수도 강세를 나타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3637.57포인트로 전 거래일 대비 1.18% 상승했고, CSI300은 1.50% 오른 4995.93포인트에 마감했다.

대만 가권지수(TAIEX)는 0.20% 오른 1만7832.42포인트에 하루를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 34분 현재 0.08% 하락한 2만3965.12포인트를 기록했고 베트남 VN지수는 0.35% 상승한 1451.79포인트를 가리키고 있다.

인도 주가지수도 1.4%가 넘는 상승 폭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S&P BSE 센섹스지수는 1.42% 오른 5만8454.88포인트, 니프티50지수는 1.46% 상승한 1만7427.55포인트를 각각 나타냈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