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시 종합건설본부는 기간제근로자 6명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과 포트홀 응급복구를 위한 도로정비원 4명과 화정동 청사 환경미화를 위한 청사미화원 2명 등 총 6명이다.
기간은 도로정비원은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청사미화원은 1월부터 12월까지다.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1주 40시간을 원칙으로 계절 및 현장여건에 따라 실제 근로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
광주시 청사 [사진=전경훈 기자] 2021.06.20 kh10890@newspim.com |
응시자는 8일부터 15일까지 시 종합건설본부 관리과로 서류를 구비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종합건설본부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23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 종합건설본부는 12월부터 2022년 3월 15일까지를 '도로 제설 특별대책 추진 기간'으로 지정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도로 제설작업 및 포트홀 응급복구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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