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맞춤아트홀이 오는 10일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클래식 공연 '주디스 콰르텟 '일상으로 초대''를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이번 공연은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의 상임단원들로 구성된 현악 사중주단 주디스 콰르텟의 클래식 공연으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빚어내는 모차르트, 피아졸라, 드보르작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 안내 홍보물[사진=안성시] 2021.12.05 krg0404@newspim.com |
특히 피아니스트 김지훈, 테너 김재형, 소프라노 송난영이 출연해 더욱 풍성한 클래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곡은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1악장, 탱고 음악의 대가 피아졸라 현악 사중주를 위한 탱고 발렛, 안토닌 드보르작 피아노 오중주 가 장조, 작품 번호 Op.81를 포함 총 7곡이다.
아름다운 소리 '주디스 콰르텟' 클래식 공연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동행자 외 한 칸 띄어 앉기' 좌석제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안성 시민은 2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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