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영동 도심 주차난과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건립된 영산동 공영주차타워가 15일 준공했다.
공영주차타워는 4층5단, 연면적 4081㎡ 규모로 134대의 차량이 주차를 할 수 있다.
또 자전거 거치대 30면이 설치됐다.
영동 공영주차타워 준공식. [사진= 영동군] 2021.11.15 baek3413@newspim.com |
주차타워 준공으로 지역주민들의 주차난과 안전사고 위험이 줄어들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도심 불법주정차와 교통혼잡으로 많은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의 주차난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영산동 공영주차타워는 24시간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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