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가상통화

속보

더보기

[가상자산 토론회] 송인규 "디지털자산 허브 만들어야…은행 역할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디지털자산의 합리적 과세방안 토론회 발제
"은행이 CDBC 90% 발행할 것"
"산업 규제보다 육성 정책 필요"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송인규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 겸 인큐텍 대표는 11일 "우리나라를 디지털 자산의 허브로 만들어야 한다"라며 "은행의 스테이블 코인 발행 허용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자산등록·거래·보관·보험 등에서 은행 역할이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 교수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디지털자산의 합리적 과세방안 토론회'에서 '디지털자산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는 주제의 발제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아마존 등의 세계 유수의 기업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가상현실·증강현실에 투자하고 있다"라며 "메타버스 시대는 곧 디지털 자산시대"라고 언급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송인규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유경준 국민의힘 의원·뉴스핌·한국블록체인협회 주최로 열린 '디지털자산의 합리적 과세방안 토론회'에서 '디지털자산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를 주제로 발제를 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전문가들을 통해 가상자산 과세의 문제점과 예상되는 부작용에 대해 논의하고, 합리적인 가상자산 과세 방안을 심층 분석하고자 마련됐다. 2021.11.11 mironj19@newspim.com

그는 "법정화폐가 CDBC 자산으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쿠폰·마일리지·로열티 등 현금성 자산, 실물자산, 음악·미술 등 지적재산권 관련 자산 등이 블록체인에서 토큰화해 거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 교수는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등 대통령 자문그룹 주도로 발행된 '스테이블 코인 보고서'를 통해 은행의 스테이블 코인 발행 허용 가능성이 커졌다고 관측했다. 올해 2월 OCC(미국통화감독청)은 은행이 달러 예금을 담보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해서 블록체인 상에서 유통하도록 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송 교수는 "향후 디지털 자산거래 수단은 스테이블 코인이 될 것"이라며 "은행이 달러를 담보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면 곧 CBDC(Central Bank Digital Coin)"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돈은 5~10%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은행에서 발행한다. 은행이 CDBC를 발행할 경우 CDBC가 통화의 90% 이상 차지할 수도 있다"라며 "지금은 은행망을 통해 돈이 오가지만 CDBC는 이더리움망 등 블록체인 망을 통해 유통될 것"이라고 봤다.

송 교수는 디지털 자산 거래는 탈중앙화된 방식으로만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험이나 보관은 중앙집중화된 방식으로의 서비스만 가능하다"라며 "가상자산은 원본파일로 안전한 곳에 보관돼야하고, 이 파일을 보관한 기업은 해킹 리스크에 대한 보험을 들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를 디지털 자산의 허브로 만들자"라며 "우리나라는 IT인프라가 잘 발달했고 자산자산 거래량은 세계 2위 수준으로 수요도 충분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규제가 아닌 가상자산 산업 육성을 해야 한다"라며 "세금도 중요한 인프라로, 홍콩·싱가폴 등도 자본이득에 대해 과세하지 않는 만큼, 우리나라도 가상자산에 대해 비과세 스탠스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byh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