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8일 0시11분께 창원 성산구 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8일 0시11분께 불이 난 창원 성산구 한 아파트[사진=창원소방본부] 2021.11.08 news2349@newspim.com |
이웃 주민이 창문으로 연기가 나는 것으로 보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아파트 내부에 고립된 입주민 3명을 구조했다. 구조된 입주민들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추산 900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24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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