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군의회 조문화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제5대 비례대표로 입성한 조 의원은 여성친화, 청년·학생 지원에 관한 입법 등을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쳤다.
조문화 증평군의원 [사진=증평군의회] 2021.10.19 baek3413@newspim.com |
조문화 의원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문제 해결은 수혜적 우대 혜택보다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할 줄 아는 인식개선부터 시작된다" 며 "사회적 약자와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분야에 더욱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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