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긴급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다.
7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6분쯤 이 공장안에서 불이 났다는 직원의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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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 스티로폼 공장 화재. [사진=충북소방본부] 2021.10.07 baek3413@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34대와 소방관 12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3400㎡의 공장 건물이 타 16억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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