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완주경찰서는 노래방에서 10대를 살해한 혐의로 A(27)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 44분께 완주군 이서면 한 노래방에서 B(19) 군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1.09.25 obliviate12@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B군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이송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동기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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