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0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15명, 군산·익산 각 4명, 김제·해외입국 각 1명 등 모두 2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주시 유흥주점인 모 음악홀 관련 확진자는 지난 6일 1명, 7일 2명, 8일 6명, 전날 오전 7명·오후 5명 등 모두 21명으로 늘었다. 가족 1명의 확진자는 별도로 분류됐다.
전북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1.09.10 lbs0964@newspim.com |
김제시 10대 1명은 서울 성북구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나머지 확진자들은 지역 확진자들과 접촉했다. 자가격리중에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났다.
군산시 20대 2명, 익산시 30대, 전주시 20대 2명·10대 1명 등은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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