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이달 10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열리는 '2021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 참가해 스마트시티 기술과 정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월드 스마트 시티 엑스포.[사진=고양시] 2021.09.08 lkh@newspim.com |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국제행사인 '2021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WSCE)'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킨텍스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시티, 현실이 되다(See R.E.A.L. YOUR SMART CITY)'라는 주제로 열린다.
고양시는 고양 스마트시티 전시관에서 ▲슬기로운 에너지생활(미니태양광 통합 모니터링) ▲슬기로운 교통생활(스마트 안심길 서비스, 스마트 IoT 보행로) ▲슬기로운 방역생활(안심 병원 방문, 스마트 모기방역) ▲슬기로운 편의생활(토지측량서비스 스마트인솔 위치서비스) 등 4개 테마를 선보인다.
시는 국내 스마트 도시 시범인증과 스마트시티 국제표준(ISO 37106) 인증을 받았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이헌승 국토교통위원장, 윤성원 국토교통부 제1차관, 이재준 고양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www.worldsmartcityexpo.com)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온라인 참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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