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021 환경정책 웹툰 공모전'에서 총 5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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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전경[사진=낙동강유역환경청] 2020.1.22.news2349@newspim.com |
공모전은 지난 6월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51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작품 심사는 웹툰 분야 내·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주제 적합성, 독창성, 완성도,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2편 등 최종 수상작 5편을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안전한 생활화학제품-마피아게임'은 흥미로운 내용구성으로 아이디어가 돋보이고 일상 속 안전한 화학제품 활용에 도움이 되도록 주제전달력이 우수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미세먼지 슬기롭게 이겨내는 법'은 디지털 활용가치가 높고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를 쉽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점이 호평을 받았다.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이, 최우수상 수상자에는 낙동강유역환경청장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에는 KNN 사장상과 상금 80만원 및 60만원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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