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21~22일 새벽까지 충북에는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날 오전부터 충북 11개 시군 전역에서 비가 시작돼 22일 오전 4시까지 30~1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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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은 24~27.5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은 계곡이나 하천 상류에 내리는 비나 소나기로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 저지대 주민은 침수와 하천범람 등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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