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네이버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의 '삼'작가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대전웹툰캠퍼스의 간판 프로그램 '만화가 있는 저녁'을 오는 25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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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웹툰캠퍼스 '만화가 있는 저녁' 포스터 [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1.08.10 rai@newspim.com |
만화가 있는 저녁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로 평소에 만나보기 힘든 유명 웹툰 작가를 만날 수 있는 토크 콘서트이다.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는 2019년 네이버웹툰 최강자전 대표작으로 기존의 클래식 한 로맨스 판타지에 궁중 서스펜스를 가미한 작품이다.
삼 작가는 이날 실시간 채팅으로 참가자들과 자신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고 사인 굿즈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웹툰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동시에 작가에게 궁금했던 질문도 사전 등록할 수 있다.
대전웹툰캠퍼스는 오는 9월 29일 오후 7시 네이버웹툰에서 '윈드브레이커'를 연재하는 조용석 작가를 초대해 두 번째 만화가 있는 저녁을 진행할 예정이다.
ra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