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농어촌체험휴양마을, 농어촌민박 등 농촌관광휴양시설을 대상으로 안전·방역 특별점검을 한다고 3일 밝혔다.
논산시청 전경 [사진=논산시] 2021.08.03 kohhun@newspim.com |
물놀이, 화재, 위생, 코로나19 대응 등 분야별로 주요사항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며 비상대피 경로 확보, 물놀이 시설 주변 위험 요소, 식재료와 조리실 위생상태, 개인위생 관리 등 관련 현황을 살핀다.
점검결과 위법사항이 발견될 경우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하는 등 조치할 방침이다. 점검과 병행해 안전사고 예방 홍보 등을 통해 안전한 농촌관광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kohh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