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앙골라와 비겨 8강 진출 가능성을 열어놨다. 대표팀은 2일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핸드볼 여자부 조별리그 A조 5차전에서 앙골라와 31대31로 비겼다. 1승1무3패로 조별리그를 마친 한국은 다른팀의 경기 결과에 따라 8강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일본(1승3패)이 노르웨이와 경기에서 패하면 한국이 8강에 오른다. 2021.08.02.limjh03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