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앙골라를 상대로 자력 8강진출을 노린다. 한국은 2일 일본 도쿄 요요기국립경기장에서 2020 도쿄올림픽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앙골라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1승 3패를 기록중인 한국은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8강행을 확정짓는다. 사진은 득점에 성공하고 기뻐하는 김보은(25·삼척시청·맨앞)의 모습.2021.08.02.limjh03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