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송호수공원 일원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해 다음달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무료 무선인터넷 서비지역을 단계별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청주시] 2021.07.30 baek3413@newspim.com |
오송호수공원 이용자들은 스마트폰 설정기능에서 와이파이'CJ PUBLIC WiFi'를 한번 설정하면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무선인터넷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무선인터넷 인프라 조성과 스마트 도시 구현을 위해 대상지를 확대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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