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지역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 집 한 사람 검사받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자료사진.[뉴스핌 DB]2020.11.16 grsoon815@newspim.com |
28일 시에 따르면 오는 29~30일까지 진행되는 '한 집 한 사람 검사받기' 캠페인은 혈연과 관계없이 주거·생계를 같이하는 가구 구성원 중 1인이 대표로 검사를 받으면 된다. 대상자는 2만899가구 4만1419명 중 1가구당 1명이다.
29일은 황지동, 황연동, 삼수동, 문곡소도동 순으로 진행되며 30일에는 상장동, 장성동, 구문소, 철암동 순으로 진행한다. 검사 시간은 오전 9시~ 12시, 오후 1시~5시까지이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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