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신호영 인턴기자 = 27일 오다이바 해상 공원에서 진행중인 트라이애슬론 결승전에서 스위스의 세계적인 트라이애슬론 선수 니콜라 스피리그(왼쪽)가 찌는 듯한 무더위에 마라톤 경기 중 들이킨 물병을 던진후 다시 달리고 있다. 니콜라 스피 리그(37)는 지난 2004년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을 시작으로 2008년 중국 베이징, 2012년 영국 런던,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4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따내며 세계 최고 여자 철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도쿄올림픽에 출전함으로서 5번째 연속 올림픽 출전에 도전한다. 2021.7.27 shinhor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