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형 휘센 타워 에어컨 생산
'더 시원하고 기분 좋은 냉방' 구현
[서울=뉴스핌] 김정수 기자 = LG전자가 전국적 폭염으로 휘센 에어컨 판매가 크게 늘어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3일 경남 창원시에 있는 에어컨 생산라인에서 2021년형 신제품인 휘센 타워 에어컨을 분주하게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LG전자] |
LG전자가 올해 처음 출시한 휘센 타워 에어컨은 '더 시원하고 기분 좋은 냉방'을 구현했다. LG전자는 해당 제품을 ▲어떤 거실에도 조화를 이루는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4개로 늘어난 팬으로 빠르고 강력한 '4X 집중 냉방' ▲사람에게 직접 닿는 바람을 최소화한 '와이드 케어 냉방'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5단계 청정관리' ▲앞선 듀얼 인버터 기술로 시원하면서도 에너지를 아껴주는 '쾌적 절전' 등 프리미엄 에어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freshwate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