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번 주 기록적인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력 수급에도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2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매장이 냉방기를 가동한 채 문을 열고 영업을 하고 있다. 이날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전력 수요 피크 예상 시간은 오후 4~5시, 최대 부하는 89.4GW, 공급 예비력은 9.13GW, 공급 예비율(예비전력을 수요로 나눈 백분율)은 10.2%로 예상했다. 2021.07.20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