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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중국증시 종합] 3대 지수 상승 마감, 반도체·리튬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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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562.66(+25.87, +0.73%)
선전성분지수 15212.60(+201.25, +1.34%)
창업판지수 3560.05(+96.26, +2.78%)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1일 A주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강보합권 내에서 비교적 안정적 흐름을 유지하며 전 거래일 대비 0.73% 오른 3562.66포인트를 기록했고, 선전성분지수는 완만한 상승 곡선을 그리다 장 막바지에 소폭 반락하며 1.34% 오른 15212.6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창업판지수는 거래를 이어갈수록 상승폭을 키우며 장중 한때 3% 이상 올랐다가 소폭 밀려나면서 전 거래일 대비 2.78% 오른 3560.05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는 특히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2015년 6월 이후의 신고가를 기록했다.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 창업판지수 거래액은 각각 5172억 위안, 6920억 위안, 2971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이날 해외자금은 매수세가 우위를 점했다. 금융정보 제공 업체인 윈드(Wind) 자료에 따르면, 이날 31억 17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 중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을 통한 매수액은 5억 9900만 위안,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을 매수액은 25억 1800만 위안으로 나타났다.

이날 거래에서는 리튬배터리·염호 리튬 제련 등 리튬 테마주와 반도체 섹터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전기차 수요 증가에 힘입어 리튬산업이 호황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상반기 호실적이 각 섹터에 호재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반도체 섹터의 경우, 지금까지 28개 상장사가 상반기 예상 실적 보고서를 발표한 가운데 28개 기업 모두 상반기 실적이 플러스 성장했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특히 실적이 5배 이상 늘었을 것으로 예상한 기업도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기술(國民技術·300077)이 20% 가까이 급등한 것을 포함해 국과미전자(國科微·300672), 강강전자(康強電子·002119) 등 다수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허난(河南) 정저우(鄭州) 지역에 지난 19일부터 쏟아진 폭우는 섹터별로 각기 다른 영향을 미쳤다. 수리 및 홍수방재 섹터에는 호재가 된 반면, 공항 및 항공운수 테마주에는 악재가 된 것. 한건하산파이프(韓建河山·603616), 대우절수(大禹節水·300021) 등 수리 테마주는 큰 폭으로 올랐고, 춘추항공(春秋航空·601021), 길상항공(吉祥航空·603885)는 5%에 가까운 하락률을 기록했다. 향후 중국 일부 지역에 큰 비가 예고되어 있어 수리 테마주에 대한 관심이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와 함께 중국 당국이 세 자녀 출산을 전면 허용하기로 하면서 서부목업(西部牧業·300106), 고락홀딩스(高樂股份·002348), 강지제약(康芝藥業·300086), 대유의료기기(戴維醫療·300314) 등 세 자녀 테마주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해통(海通)증권은 A주가 외부 시장 상황에 동조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독립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세계가 델타 바이러스의 충격에 휩싸인 반면 중국은 매우 성공적으로 전염병을 통제하고 있고, 상반기에 눈부신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양호한 경제 펀더멘털이 중국 증시로의 자금 유입을 촉진했다는 설명이다. 지수가 변동세 속에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상하이종합지수가 3300~3800포인트 구간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해통증권은 전망했다. 

[그래픽=텐센트증권] 상하이종합지수 7월 21일 주가 추이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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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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