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여빈 신규 모델 발탁, 키친·바스 부문 프리미엄 제품 부각
'LG하우시스' 이은 젊고 세련된 이미지 초점
[서울=뉴스핌] 조석근 기자= LX하우시스가 종전 LG하우시스에서 사명 변경을 완료하고 새 브랜드를 앞세운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LX하우시스는 배우 전여빈을 새 모델로 발탁하고 지난 9일부터 'LX Z:IN(지인) 인테리어' 키친·바스 제품을 주축으로 한 신규 광고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LX하우시스가 사명 변경을 완료하고 새롭게 출발하면서 'LX Z:IN 인테리어'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배우 전여빈을 새 모델로 발탁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에 보다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사진=LX하우시스] 조석근 기자 2021.07.11 photo@newspim.com |
새 광고는 LX Z:IN 인테리어 키친·바스 제품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공간을 뛰어넘은 공감을 설계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전여빈은 최근 드라마 '멜로가 체질', '빈센조'의 여주인공으로 연기력과 대중성을 인정받고 있다.
키친편 광고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LX Z:IN 인테리어 키친'이 콘셉트다. 여러 사람이 함께 요리할 수 있는 초대형 '셰프 아일랜드', 사용하지 않을때는 도어를 닫아 둘 수 있는 뒷정리 및 설거지 공간 '시크릿 히든 키친' 등이 소개된다.
바스편 광고는 '온전히 나만의 휴식을 통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LX Z:IN 인테리어 바스'가 콘셉트다. 이음새가 없는 '심리스 디자인'의 고급 세면대, 3면이 미러로 구성된 라운드 거울장, 거울과 함께 유리가 파손되는 경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심 유리 파티션 등이 부각된다.
LX하우시스 인테리어 마케팅 담당 김희선 상무는 "사명 변경 이후 첫 광고 캠페인인 만큼 기존 프리미엄 이미지에 젊고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감동과 공감을 이끌어 내는 마케팅 캠페인을 지속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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