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수천만원 드는 리모델링도 '은행 대출'로··· 한샘, 하나銀 '인테리어 대출' 맞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대 3000만원, 최저 2%대 금리로 60개월 분할 상환 가능
한샘 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키친바흐' 등 적용

[서울=뉴스핌] 조석근 기자= 집안 전체 리모델링부터 부엌, 욕실 등 일부 인테리어 공사까지 은행 대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1위 종합 인테리어 업체 한샘과 하나은행이 이를 위해 손을 잡았다.

한샘은 자사 홈 리모델링 상품을 하나은행의 금융대출로 구매 할 수 있는 '하나 인테리어 대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한샘 리모델링 브랜드 리하우스 '스타일 패키지'와 '키친바흐', '유로' 등에 적용된다.

[서울=뉴스핌] 한샘은 자사 홈 리모델링 상품을 하나은행의 금융대출로 구매 할 수 있는 '하나 인테리어 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샘 리모델링 브랜드 리하우스 '스타일 패키지'와 '키친바흐', '유로' 등 부엌, 욕실 제품에 적용된다. [사진=한샘] 2021.07.05 photo@newspim.com

보통 리모델링 공사 비용은 2000만~5000만원의 비용이 소요되지만 대다수 소비자들은 현금이나 높은 이자의 카드 할부로 지불한다. 30평(99.17㎡)형대 아파트를 평(3.3㎡)당 100만원대 한샘 리하우스 스타일 패키지로 리모델링할 경우 공사비는 3000만원가량이다.

이번 하나 인테리어 대출로 공사금액을 마련할 경우 최장 60개월 최저 금리 2.6%를 적용, 매월 53만원으로 리모델링을 이용할 수 있다. 부엌과 욕실을 리모델링할 경우 1000만원대 비용을 이번 대출 서비스 상품으로 구입하면 금리 3.1%를 적용, 매월 18만원을 납부하게 된다.

하나 인테리어 대출 서비스는 비대면 모바일 대출로 신청 가능하다. 재직 기간 2년 이상 근로소득자 또는 사업 기간이 2년 이상 개인사업자나 본인 명의 아파트 소유자가 대상이다. 하나은행을 통해 비대면으로 한도확인, 계약 증빙서류 제출 등을 거치면 된다.

한샘리하우스 사업본부장 안흥국 사장은 "자동차 구매는 할부 금융이 보편화돼 있으나 이보다 더 많은 금액이 소요될 수 있는 리모델링은 금융 혜택을 받기 어려웠다"며 "이제 리모델링 공사도 제1금융권의 금융 서비스로 초기자금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mys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