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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당국 "동북아 평화·번영 협력 확대…한미일 3각 협력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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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정책대화, 워킹그룹 대안 '국장급 정책대화'와 달라"
고윤주·마크 내퍼, 오늘 2차 국장급 양자정책대화 개최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외교부는 29일 한미 외교당국 간 국장급 협의체인 '양자정책대화'(Bilateral Policy Dialogue) 2차 회의를 개최하고 동북아지역 내 평화와 번영을 위한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으며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고윤주 북미국장은 이날 방한 중인 마크 내퍼 미국 국무부 동아태부차관보와 가진 회의에서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와 함께 주요 동맹현안, 지역・글로벌 현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한미 양자정책대화는 양국 외교당국 간 국장급에서 다양한 외교·안보현안에 대해 협의하는 정례협의체로 올해 3월 19일 공식 출범했다.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고윤주 외교부 북미국장(왼쪽 두 번째)과 마크 내퍼(영상 윗줄 왼쪽) 미국 국무부 동아태부차관보가 참석한 '바이든 미 행정부 출범과 한-미 관계, 대북정책 전망' 한·미 언론 합동 토론회. 2021.03.10 medialyt@newspim.com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회의에서는 한미동맹 현안과 신남방정책 및 인도태평양전략과의 협력, 글로벌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했다"며 "지난 3월 19일 양자 정책대화라고 해서 출범했는데 3개월 만에 두번째 회의 개최해서 계획한 대로 실무국장급 차원에서 정례적으로 잘 개최되고 있다. 정례적 협의체로 잘 자리잡았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양측은 앞으로도 이런 실무협의체가 지속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가기로 했다"며 "이번에 논의했던 내용에서도 양자 현안 연속성 가지고 속도감 있게 관리해나가자는 당초 협의체 신설 취지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협의했다. 특히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 부분에서 많은 논의를 했다"고 부연했다.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한미워킹그룹 종료 대안으로 제시한 '한미 국장급 정책대화'와 이날 열린 양자정책대화의 차이점이 뭐냐는 질문에는 "워킹그룹 종료되고 새로운 국장급 정책대화 만들어 나가겠다 이야기 나온 것 같은데 지역국 정책대화는 북핵 관련해서 북핵특별대표실에서 하는 것과 다르다"고 답했다.

이어 "차관이 말씀하신 국장급 정책대화는 평화외교기획단장과 지속적으로 대북 관여 문제를 실무급 대화를 통해 강화해 나가겠다고 언급한 것"이라며 "(양자정책대화는) 북미지역 담당하는 외교부 북미국과 한국·일본 담당하는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는 지역·동맹 현안 관련해서 논의하는 국장급 회담"이라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양측은 한미 간 다양한 현안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국장급 정례 협의가 유용하다는 점을 평가하고, 차기 회의를 올해 하반기 중 상호 편리한 시기에 워싱턴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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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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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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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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