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연대·고대·이대, 노란봉투법 시행에도 교섭 거부…노조 "책임 회피 안 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공공운수노조가 19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학들의 원청교섭 거부를 규탄했다.
  • 노란봉투법 시행 후 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 등이 사용자성 부인을 이유로 교섭을 거절했다.
  • 노조는 다음 주부터 투쟁에 돌입하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시정신청서를 제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5개 대학에 요구 공문 보냈지만…모두 미공고
연대·고대·이대·동덕여대 교섭 거부 의사 밝혀

[서울=뉴스핌] 나병주 기자 유재선 인턴기자= 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 등 주요 대학들이 청소·경비노동자들의 원청교섭 요구를 거부하거나 미루자 노동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공공서비스지부는 19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에도 대학들이 교섭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대학들을 규탄했다.

[서울=뉴스핌] 나병주 기자 = 19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앞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공공서비스지부가 '대학의 원청교섭 거부에 대한 시정신청 및 투쟁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6.03.19 lahbj11@newspim.com

이들은 노란봉투법이 시행된 지난 10일 서울지역 15개 대학교에 단체교섭요구서를 보냈지만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동덕여대가 교섭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이들은 사용자성을 부인하거나 법률 검토 등을 이유로 교섭 거절 의사를 전해왔다.

또한 15개 대학 모두 지난 17일까지 교섭 요구 사실조차 공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종극 이화여대분회장은 "노란봉투법이 시행되며 대학도 변화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졌지만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는 데는 이틀밖에 걸리지 않았다"며 "이화여대는 자신들에게 실질적 지배력이 없다며 교섭을 거부했다. 하지만 입찰공고를 내고 용역업체를 정하는 당사자가 이화여대 당국이 아니면 누구인가"라고 토로했다.

이어 "본인들이 생각하기에도 말이 안 된다 싶었는지 지난 16일 다시 검토해보겠다는 공문이 왔지만 우리의 요구안은 지난해 11월부터 전달해왔다"며 "3개월도 더 전에 노조의 교섭의제를 전달받았지만 이제서야 검토하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대학이 용역 하청업체에 사용자 지위를 떠넘기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음표 공공운수노조 법률원 소속 노무사는 "대학은 입찰 단계에서부터 하청업체에게 노동자 수, 근무시간, 휴게시간 등을 강제한다"며 "원청에 종속된 하청업체가 이를 완화하거나 변경해 노동자에게 지시할 수는 없으니 실질적인 결정은 결국 원청인 대학이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다음 주부터 대학 용역노동자들은 진짜 사장과 교섭하기 위한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다음 주부터 진짜 사장과 교섭을 위한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후에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대학의 원청교섭 거부에 대한 시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날은 인덕대와 성공회대 2곳에 대해 시정신청을 냈으며 나머지 대학들도 순차적으로 제출할 계획이다. 

lahbj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