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옥천 군서면 숙원인 군서국민체육센터와 작은도서관이 다음달 1일 기공식을 갖고 공사를 시작한다.
29일 옥천군에 따르면 군서국민체육센터와 작은 도서관은 군서면 동평리 586 일원(행정복지센터 옆)에 건립된다.
옥천 군서국민체육센터·작은 도서관 조감도. [사진 = 옥천군] 2021.06.29 baek3413@newspim.com |
42억6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1000㎡의 체육관과 120㎡의 작은 도서관을 건립한다.
준공은 2022년 1월 예정이다.
군서면은 65세이상 노인의 비율이 38%인 초고령화 지역이다.
군 관계자는 "공공체육시설과 정보문화시설이 들어서면 주민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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