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외부기관에 용역을 의뢰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화친절도를 조사한 결과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진천군은 지난 4월21일부터 이달 23일까지 6급 이하 전 직원 250명을 대상으로 전화친절도 조사를 진행했다.
증평군청.[사진=뉴스핌DB] |
모니터링 결과 전년 대비 2.54점 상승한 87.82점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공무원의 민원행정서비스와 친절도 수준을 주민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조사해 민원인 응대 수준을 정확히 측정했다.
군은 보다 객관적인 조사를 위해 외부 용역기관에 위탁해 공무원의 전화응대 수신의 신속성, 응대‧경청 태도, 마무리 인사와 체감만족도 등 민원서비스 분야의 전반적인 친절도 조사항목을 평가 했다.
군 관계자는"군민이 만족하는 더 나은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은 운영할 방침이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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