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21일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소 194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8명이다. 이는 전주 같은 시간 대비 9명 줄어든 수치다.
경북 포항시의 코로나19 선별 검체검사.[사진=포항시] 2021.06.21 nulcheon@newspim.com |
신규 확진자는 ▲영등포구 소재 교회 관련 3명 ▲동대문구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 사무실 관련 1명 ▲강북구 교회 관련 1명 ▲종로구 직장 관련 1명 등이다.
기타 확진자 접촉은 4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은 10명, 해외유입은 6명, 기타는 3명으로 집계됐다. 감염경로 조사 중은 41명으로 파악됐다.
누적 확진자는 4만793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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