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밤사이 5명(대전 2360~2364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확진된 50대(대전 2096번)의 배우자(대전 2363번)와 10대 자녀(대전 2364번)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오늘(12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565명으로 이틀째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2021.06.12 pangbin@newspim.com |
서구 50대(대전 2361번)도 7080라이브카페 관련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이날 양성 통보를 받았다.
지난 2일 7080 종사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종사자, 방문자 등 44명이 연쇄 감염됐다.
대덕구 10대(대전 2362번)는 친구(대전 2350번)와 접촉한 뒤 확진됐다.
친구의 부모와 언니, 부모의 직장동료도 확진돼 이 가족과 관련해 6명이 감염됐다.
중구 30대(대전 2360번)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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