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윤호중 "권익위 부동산 조사, 책임있는 조치 신속 이행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 살 깎는 심정으로 결단…야당도 조사해야"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8일 국민권익위원회의 부동산 전수조사 결과와 관련 "당 차원의 책임있는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고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땅 위에 망국적 부동산 투기가 다시 판치는 일은 있어선 안 된다. 당 차원에서 국회의원 전수에 대한 조사를 권익위에 의뢰했는데 결과가 당에 전달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6.07 leehs@newspim.com

그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이야기가 있다. 윗물이 안 맑아지고 아랫물이 맑아지길 기대할 수는 없다"며 "제 살을 깎는 심정으로 결단했고 조사 결과를 받아들이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야당도 부동산 전수조사에 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제는 야당 차례"라며 "지난 3월 30일 주호영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는 권익위가 민주당 의원들을 조사해 무엇인가 많이 찾아내면 기꺼이 조사받겠다고 공언한 것을 똑똑히 기억한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선출되기 전에 소속 의원들에 대한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를 당권 주자 5명이 결의해야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이준석, 홍문표, 나경원, 조경태, 주호영 당대표 후보들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했다. 

전날 발표된 LH(한국주택토지공사) 혁신안과 관련해선 "제대로 된 조직개편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당정 간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LH 혁신안을 보면 LH 권한 축소, 조직 이관, 독점 폐지 등 기조 아래 거대 공룡조직을 해체하는 방향을 설정했단 점에서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LH공사가 부동산을 개발하는 공사에서 주거복지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공공기관으로 탈바꿈하겠다고 한 선언이 공허해지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LH가) 어떻게 주거복지 서비스 전문기관이 될 것이냐에 대해선 전 구성원이 지혜를 모아 국민 뜻을 살펴야할 것"이라며 "특히 구성원 내부의 인식 변화가 절실하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혁신 객체가 아닌 주체가 되겠단 각오로 혁신 대열에 동참해 새로워진 LH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어 "이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공공화해서 LH가 '누구나 주택 사업' 등 임대주택 사업을 흡수하길 요청한다"며 "즉각적이고 차질없이 혁신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거복지 사회 실현을 위해서 흔들림 없이 국민 신뢰 속에 LH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