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특례시민협의회 4일 오전 11시 창원종합운동장 내 창원특례시민협의회 사무실에서 허성무 시장과 강인호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허성무 창원시장(오른쪽 여섯 번째)이 4일 오전 창원종합운동장 내에서 열린 창원특례시민협의회 사무실 현판식에서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사진=창원시] 2021.06.04 news2349@newspim.com |
창원특례시민협의회는 특례시 법안 통과 직후인 지난 2020년 12월 22일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구별 지역위원장과 직능별 분과위원장, 읍면동 위원장 등 200여명의 회원들이 뜻을 모아 창립했다.
허성무 시장은 현판식에서 "시정발전을 위해 창원특례시민협의회를 만들어 특례시 추진에 힘을 보태겠다는 마음에 시장으로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시민들의 조직된 힘과 성원이 특례시의 성공을 앞당길 수 있는 만큼, 회원들의 활동은 시장으로서 매우 든든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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