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체육회는 단체 공익법인 설립을 위한 총회를 열고 정관(안) 승인 및 기본재산 등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첫 민간 체육회장 체제로 자리매김 한 익산시체육회는 지난 3월 준비위원회를 시작으로 법인화 추진을 위한 절차업무에 본격 돌입했으며, 창립총회 이후 법인 인가신청 및 설립등기를 진행하는 가운데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다음달 9일부터 비영리 사단법인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오른쪽 세번째)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법인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익산시체육회] 2021.05.25 gkje725@newspim.com |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은 "익산시와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해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다양한 체육활동 제공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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