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 동성리에 지하 1층 지상 2층 건립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음성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 문을 연다.
25일 군에 따르면 군은 맹동면 동성리 9986 ㎡ 부지에 180억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연면적 4949 ㎡ )로 국민체육센터를 건립중에 있다.
국민체육센터 조감도. [사진=음성군] 2021.05.25 baek3413@newspim.com |
군은 지난해 12월 공사를 시작해 내년 6월까지는 공사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체육센터는 수영장과 체력인증센터, 다목적실, 북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이재규 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인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잘 마무리해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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