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은행은 SNS 홍보 활성화를 위한 제1기 직원 SNS 서포터즈 '광은인싸'를 선발하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광은인싸'는 각종 행사나 모임에서 분위기를 이끌고 나가는 사람의 뜻을 가진 신조어 '인싸'와 '광주은행'을 합친 말로 모두 20명으로 구성했다.
sns 서포터즈 발대식 [사진=광주은행] 2021.05.21 kh10890@newspim.com |
광주은행은 SNS 서포터즈 '광은인싸'를 통해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계정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통해 더 많은 팔로워 및 구독자들과 소통을 넓혀 광주은행의 브랜드 이미지를 대외에 홍보할 계획이다.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동안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감으로써 SNS 홍보 활동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제고하는 내부문화 형성뿐만 아니라 SNS 채널 확대를 통한 디지털뱅크 이미지 및 잠재고객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광주은행은 기대한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지방은행의 한계를 뛰어넘어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고객과의 소통의 창을 넓혀가며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시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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