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 보건소는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운영하는 취학 전 아동 실명예방사업 영유아 눈 건강 상담실을 12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취학 전 아동 실명예방사업 영유아 눈 건강 상담실 온라인배너[사진=함양군]2021.05.13 yun0114@newspim.com |
상담실에서는 취학 전 아동의 눈 건강을 위한 예방, 치료, 교육 등 모든 의료적 사항에 대한 상담이 진행된다.
이번 상담실 운영을 통해 취학 전 아동의 눈 건강관리 및 조기검진, 시력증진을 유도하고 궁극적으로 영유아 눈 건강 중요성 확산을 통해 보호자 인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 눈 건강 상담실 전문 의료상담을 통해 부모의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까지 연계될 수 있는 좋은 사업이므로 부모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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