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오는 7월까지 고등학생 대상으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창의융합 코딩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코딩 등 4차 산업시대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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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교육 [사진=광주 북구청] 2021.05.13 kh10890@newspim.com |
북구는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함께 금호고, 광주제일고, 전대사대부고 등 3개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AI・SW를 활용한 언플러그드 로봇코딩, 코딩로봇 활용 프로그래밍 체험, 머신러닝 모델 제작 및 구현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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